[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스왑금리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CRS시장엔 오퍼가 약간 우위를 보이고 있는 상태다. 다만 선반영된 리스크들로 인해 환율처럼 큰 폭의 움직임은 없는 모습이다. IRS시장에서는 본드스왑 언와인딩 오더가 해외에서 들어온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이에 따라 오퍼가 약간 나오고 있는 중이다. 다만 채권금리도 하락함에 따라 본드스왑 스프레드엔 별다른 변화가 없다는 지적이다.
$pos="C";$title="";$txt="[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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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1시11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4~5bp가량 하락세다. IRS 1년물이 지난주말보다 4bp 내린 2.86%를 기록중이고, 3년물과 5년물이 전장대비 5bp 하락한 3.60%와 3.87%를 나타내고 있다.
CRS는 전구간에서 2bp 하락세다. CRS 1년물이 1.02%를, 3년물이 2.37%를, 5년물이 3.07%를 기록하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소폭 축소세로 반전했다. 1년물이 전장 -185bp에서 -184bp를 기록중이다. 3년물도 전장 -125bp에서 -122bp를, 5년물 또한 전일 -82bp에서 -79bp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CRS는 오퍼가 조금 우위이다. 다만 많은 움직임없이 금리가 조금 내린 상태다. 천안함 대국민 담화 등 미리 반영된 리스크들로 인해 반응이 환율처럼 커보이지 않는다”며 “다만 본드스왑 언와인딩 오더가 해외서 들어온다는 루머가 있어 스왑은 오퍼가 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채권금리도 제법 강해 본드스왑스프레드엔 큰 변화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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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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