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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씨아와 티아라가 드라마 '커피하우스'(연출 표민수)의 승연(티아라 은정) 테마송을 부른다.
오는 25일 멜론을 통해 최초 공개되는 테마송 '우유보다 커피'는 OST '두번째 이야기'의 첫 번째곡으로 작곡가 조영수의 작품이다.
씨야의 보람과 티아라의 효민 지연이 참여한 '우유보다 커피'는 드라마 '커피하우스'의 승연(함은정) 테마로 어울리는 만큼 상큼발랄하고 사랑스러운 곡이다.
표민수 감독은 "드라마 스타일은 미드(미국드라마)를 방불케하는 빠른 속도감으로 무장해, 지루할 틈 없이 단숨에 볼 수 있는 재미있는 만화책과 같은 드라마를 기대하면 될 것"이라고 드라마 콘셉트를 설명했다.
한편 '커피 하우스'는 열정을 불태워 누군가의 인생까지 뜨겁게 만드는 프로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지난 17일부터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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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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