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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해외 연수 15명 선발

학비, 현지 체제비 전액 회사 지원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SK케미칼은 글로벌 사업 추진 지원과 조직의 국제화를 위해 올해 15명의 장기 교육 대상자를 선발, 올해 말에서 내년 초 사이에 국내외 전문 교육 기관으로 파견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15명은 국내외 석/박사 학위 과정 (미국, 유럽, 중국, 국내 등), 해외 MBA (미국, 유럽 등), 글로벌 MBA, 국내 MBA, 지역전문가 (미국, 유럽, 중국 등) 등의 과정에 파견돼 역량을 키우게 된다.

선발 인력들은 경력과 비전을 고려해 최적의 연구 및 학술기관과 전공을 선택하게 된다.


특히 장기교육 대상자로 선발된 인력에게는 교육기간 동안 계약 연봉 외에 학비, 현지 체제비 등 일체의 비용을 회사에서 지원하게 된다. 선발된 인원은 오직 학업에만 집중하게 된다.

SK케미칼은 창립 초창기부터 기업 경쟁력의 근원은 사람에 있다는 믿음으로 구성원의 역량강화에 힘써 왔다.


또 인재 육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로 전 구성원의 10% 인력이 상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목표를 설정하고, 경력개발과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 10년 동안 지속적인 교육 투자로 약 100여명이 국내외 장기 교육의 기회를 가졌으며 경력을 업그레이드했다.


장기 커리큘럼 외에도 3~4개월 단위의 해외(미국 또는 중국) 경영과정, 미니MBA, 어학집중 과정, 직무 교육 과정 등의 중/단기 과정 역시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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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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