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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이윤진 커플, 야외결혼식 취소 '실내로 이동'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이범수와 이윤진씨가 갑작스런 비 소식에 야외 결혼식을 취소, 실내로 변경했다.


이범수·이윤진 커플은 22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야외결혼식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비가 예보돼 W호텔 비스타홀로 장소를 이동해 결혼식을 올린다.

이범수의 절친인 한류스타 이병헌이, 주례는 김종환 전 합창 의장이 맡았다. 축가는 환희, 휘성, SG워너비 등이 부를 예정이다.


지난 2008년 영어교사와 제자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영화 '홍길동의 후예' 개봉을 앞두고 교제 사실을 공개했다.


가수 비의 영어 선생님으로 잘 알려진 이윤진 씨는 고려대 영문학과와 동 대학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과정을 공부하고, OBS 경인TV 아나운서와 국제회의 통역가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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