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역외 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1200원대에 머물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11.0/1213.0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0.55원을 감안하면 전일 현물환 종가(1194.1원)대비 17.35원 오른 수준이다.
원·달러 1개월물은 장중 저점 1207.0, 고점 1230.0원에 거래됐다. 마감무렵 달러ㆍ엔은 90.0엔, 유로ㆍ달러는 1.257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원·달러 1개월물은 1208/1210원에 최종호가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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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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