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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복 전 멤버 이희진, 뮤비서 마르코와 파격 베드신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베이비복스 전 멤버 이희진이 '짐승남' 마르코와 수위 높은 베드신을 선보인다.


이희진과 마르코는 신인가수 숙희의 뮤직비디오에 출연, 파격적인 비주얼 및 연기 변신을 감행했다.

영화 '고사' 감독으로 유명한 창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눈 먼 사랑'이라는 소주제로 외모지상주의자인 남자에게 상처받은 여성이 철저한 복수극을 펼친다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여주인공(이희진 분)이 상대 남성(마르코 분)을 감금, 흉악스런 얼굴로 성형을 시키는 것은 물론 베드신, 감금, 폭행 등 다소 파격적인 장면도 등장해 파란이 예상된다.


숙희의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우리 사회의 외모지상주의 심화현상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짚어보고, 이로 인해 버림을 당한 여인의 상처를 솔직하게 표현하려다 보니 다소 파격적인 영상이 담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6월 2일 앨범 발매와 함께 공개되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청소년관람불가 버전과 청소년관람가용 버전을 따로 만들어 공개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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