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박시후";$txt="[사진제공=이야기엔터테인먼트]";$size="510,765,0";$no="201004050803575454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박시후가 20일 서울 강남 시너스 극장에서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극본 소현경·연출 진혁) 마지막회를 팬들과 함께 감상했다.
박시후는 이날 팬클럽 '시후랑' 250여명의 팬들과 함께 마지막회를 시청하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 자리에서 "무주에서 눈 내릴 때 촬영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끝났다. 너무 아쉽다"며 "2회 정도 더 연장했으면 했는데 아쉽다"고 말했다.
MC 윤성호가 "2회가 아니라 10회 연장했으면 좋겠다"고 농담처럼 말하자 박시후는 "10회는 너무 힘들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끝으로 "촬영장에 많이 찾아와 주셔서 정말 힘이 많이 됐던 것 같다. 다음 작품도 열심히 할테니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우리가 만난 인연이 평생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시후는 3일 밤을 샌 후 이날 오후 늦게까지 '검프' 마지막회 촬영을 마치고 팬미팅 현장을 찾아 팬들과 함께 했다. 그는 또 팬들에게 '검프'에서 서인우가 착용했던 선글라스, 모자와 대본 등을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은 일본 팬 50여명을 포함해 250여명의 팬들이 모여 박시후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