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자(45)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볼빅 시니어투어 2차전(총상금 4000만원)에서 우승했다.
박성자는 20일 강원도 문막 센추리21 골프장(파72ㆍ5898야드)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이영미(47)와 동타(2언더파 142타)를 만든 뒤 18번홀(파5)에서 치러진 연장 첫번째 홀에서 '우승버디'를 솎아내 정상에 올랐다.
박성자는 "2008년 시니어투어 상금왕 이후 한동안 승수를 쌓지 못했다"면서 "이번 우승을 계기로 남은 대회에서 2~ 3승을 더 보태 상금왕에 다시 오르겠다"고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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