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혜원, \"안정환이 셋째 갖자고 조른다\"";$txt="";$size="550,811,0";$no="201003281009465734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축구스타 안정환의 아내인 이혜원이 남아공월드컵을 앞두고 남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혜원은 20일 새벽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늘은'이라는 제목으로 안정환에게 짧은 편지 형식의 글을 올렸다.
이혜원은 "당신이 언제 이글을 읽을지 모르겠지만,,,,,몇자 적어요. 오늘은 당신이 떠나는 뒷모습을 보면서 왠지 맘이 뭉클했어요. 그래서 빨리 사진도 찍어보고 또 안아보고,,,그런데 이 사진을 보고 더 맘이 짠,,,하네요 늠름하고 , 믿음직스러워요"라고 애정이 듬뿍 담긴 마음을 표했다.
이어 그는 "아마 다시 돌아올때도 뭉클할것같아요. 기다릴께요. 그리고 당신이 1분을 뛰더라도, 아니 1분도 뛰지 못하더라도 기죽지마요,,,늘 당당한 당신 모습을 가장 존경하는거 모르죠? 믿어요...힘내요..."라며 강한 믿음을 보냈다.
이혜원은 미니홈피 첫 화면에 남편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린 뒤 '당신을 믿습니다. 영원히' 라는 대문글을 올려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오는 6월11일(한국시간) 개막되는 2010남아공월드컵 26명의 명단에 포함된 안정환은 지난 19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소집돼 막바지 훈련에 한창이다. 안정환은 이날 소집 때 "마지막 월드컵이 될 지 모르니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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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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