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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에서 박중훈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유미가 "지혜로운 사람, 진짜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정유미는 최근 패션지 '마리끌레르' 인터뷰에서 "'진짜 배우'가 되기 위해서 계속해서 작품을 해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경험이든 감정이든 내 안으로 쌓아야 진정한 배우가 될 수 있는데, 내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곳이 영화 촬영장밖에 없기 때문에 그 곳에서 사람들의 기운이나 느낌, 관계의 부딪힘, 그런 것들 것 배운다"고 덧붙였다.
정유미는 아직 자신을 완전한 배우라 생각하지 않지만 계속 작품을 하면서 여물고 싶다며 배우로서의 욕심을 드러냈다.
또 그는 "형식적인 말이나 속이 텅 빈 말을 하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어렵다. 진심을 능숙하고 세련되게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유미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 주는 화보와 세세한 인터뷰 기사는 '마리끌레르'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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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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