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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MBC 월화드라마 '동이'의 정유미가 '제2의 연생이' 신드롬을 일으킬 조짐이다.
정유미는 '동이'에서 감찰부 소속 궁녀 정임으로 분해 단아한 표정과 매무새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정유미가 맡은 정임은 천비에서 감찰부 궁녀로 신분상승을 한 동이(한효주 분)가 감찰부 궁녀가 된 후 처음으로 우정을 나누게 되는 인물. 지난 20일 방송분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 정유미는 감찰부 내에서도 유독 깨끗하고 단아한 미모가 화제가 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임은 영민한 감찰부 궁녀로서 자부심이 많아 처음엔 다른 궁녀들과 마찬가지로 동이를 인정하지 않지만, 동이의 순수하고 따뜻한 성품에 동화되어 동이와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된다.
마치 이병훈 감독의 전작 MBC '대장금'에서 장금(이영애 분)과 따뜻한 우정을 나누면서 착하고 고운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연생이 역의 박은혜를 떠올리게 한다.
'친구, 우리들의 전설', '보석비빔밥'에 출연한 정유미는 이병훈 감독과의 작업에 "설렌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유미는 앞으로 동이가 온갖 고초를 당하면서도 꿋꿋하게 버틸 수 있게 하는 동이의 둘도 없는 친구로 활약할 전망이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을 전망이다.
한편 26일 방송된 '동이'는 시청률 21%(AGB닐슨미디어 리서치 집계)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와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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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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