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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SK브로드밴드, 외국계 매수세 유입되며 이틀째 강세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SK브로드밴드가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매수세가 유입되며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오전 9시11분 현재 SK브로드밴드는 전 거래일 대비 220원(3.62%) 오른 6290원에 거래 중이다. 크레디트증권과 키움증권 등에서 순매수세가 유입 중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SK브로드밴드에 대해 올해 2분기 매출액은 5203억원, 영업이익은 56억원이 예상된다며 전년 동기 대비 턴어라운드가 확실시된다고 밝혔다.


김동중, 이우승 애널리스트는 "마케팅비 가이드라인이 최종 확정됐다는 점과 2분기부터 SKT의 유선재판매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점에서 마케팅비 절감효과가 예상보다 더욱 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4분기부터 시작된 SKT 전용회선 외주사업 본격화와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유선재판매 사업 등으로 미뤄볼 때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의 합병 프로세스는 이미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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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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