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1분기 적자 실적을 발표하며 약세를 보였던 재영솔루텍이 19일 소폭 반등했다.
19일 오전 9시13분 현재 재영솔루텍은 전일 대비 15원(1.5%) 상승한 1015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재영솔루텍은 전년동기대비 1.6% 감소한 33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액은 76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 이후 손실로 전환됐다.
회사관계자는 “나노광학사업부문 신제품 출시에 따른 개발비와 지난해 실시했던 기계장치에 대한 자산재평가에 따른 감가상각의 증가가 주요원인”이라고 적자 실적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다만 “대부분 사업부들의 실적이 이미 회복세로 돌아섰으며 2분기부터는 나노광학부문에서도 제품의 다양화와 안정적인 수주확보를 통해 실적개선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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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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