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자동차용 후방카메라 렌즈모듈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힌 재영솔루텍이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58분 현재 재영솔루텍은 전일 대비 70원(4.86%) 오른 1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닷새 연속 상승세다.
재영솔루텍 관계자는 “자동차용 후방카메라 렌즈모듈이 개발되면 이를 통해 나노광학사업부 뿐만 아니라 자동차 사업부의 매출증대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 자동차용 후방카메라 렌즈모듈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재영솔루텍은 휴대폰용 렌즈모듈을 개발해왔으며 특히 비구면 글라스렌즈를 자체 생산해왔다. 비구면렌즈란 유리를 깎아서 동그랗게 만드는 구면렌즈와는 달리 유리를 가열해 금형틀로 찍어내는 프레스렌즈로 휴대폰이나 자동차 후방카메라 등 작은 렌즈모듈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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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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