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20,326,0";$no="201005181505496878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은 사내 벤처 운영과 신규 사업 아이디어 개발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제안 시스템인 '드림팩토리'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직원들의 혁신적인 신규 사업 아이디어로 창의적인 사업 모델을 창출할 수 있도록 사내벤처 제도를 운영하고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드림(Dream)'과 '팩토리(Factory)'의 합성어로, 꿈을 상상하고 생산해내는 공간을 의미한다.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교원그룹 직원이라면 누구나 드림팩토리를 활용할 수 있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사이트에 공개, 전 직원들이 댓글 등을 통해 의견을 받게 된다.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그룹 내 벤처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별도의 사내 벤처팀을 구축, 벤처자금과 유관부서의 협조를 받게 된다. 일정 기간 활동하면서 평가를 받은 뒤에는 독립 사업팀 또는 본부로 승격된다.
제안 활동에 참여하면 '로켓(Rocket)'이라는 기본 포인트를 지급하고 추후 포인트를 현금화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2015년까지 1000만고객, 3조 매출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인수합병(M&A)을 통한 신사업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며 "드림팩토리를 통한 사내 직원들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신사업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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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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