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66,0";$no="201005181003536468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윤계상의 팬들이 MBC새수목드라마 '로드넘버원' 촬영장에 삼계탕 파티를 열었다.
윤계상의 팬클럽 '연인계상' 운영진은 지난 15일 경기도 연천 야외촬영장에 삼계탕 120분을 마련해 나타났다. 이들은 밥차에 “오늘은 총알 말고 삼계탕 쏩니다. 다가올 여름을 위해 닭 먹고 파이팅!”이라는 재치만점 현수막을 내걸고 테이블까지 세팅한 뒤 소지섭, 최민수, 손창민 등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맞이했다. 또 삼계탕 120분을 비롯해, 디저트 과일과 커피, 피로회복 드링크, 각종 주전부리 등을 대접했다.
힘든 촬영을 고려한 서포터즈들의 배려와 정성이 가득 담긴 ‘조공’ 때문에 촬영장에 오랜만에 화기애애한 웃음꽃이 피었다는 후문. 특히 핸드크림, 립밤, 바디크림 등 특별 선물 세트까지 전달 받은 소지섭은 “오랜만에 맛있게 잘 먹었다”고 각별한 고마움을 나타냈다.
$pos="C";$title="";$txt="";$size="550,366,0";$no="201005181003536468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윤계상은 팬들의 정성에 감동, 즉석에서 영상메시지를 만들어 팬카페에 올렸다. 그는 “지치고 힘들 때마다 ‘연인계상’ 여러분 생각에 다시 벌떡 일어선다. 지난번에도 정성스레 보내주신 초콜릿과 핫팩으로 겨울 촬영을 잘 견딜 수 있었다. 매번 정말 감사드린다”는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윤계상은 ‘로드넘버원’에서 육사 출신의 엘리트 장교 신태호 역을 맡아 장우 역을 맡은 소지섭과 수연(김하늘 분)을 두고 삼각 사랑의 주인공이 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