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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 적자폭 축소..사업구조조정 효과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예당컴퍼니는 지난 1·4분기 영업손실 13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감소했다며 최근 2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한 사업구조조정의 결실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년 동기 약 32억원에 달했던 판관비는 12억원으로 60%이상 절감했으며 지난해 15억원 순손실을 기록했던 미디어사업부도 방송사업 진출 십년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예당은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따라 콘텐츠 사업 부문 강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변두섭 최대주주의 대표이사 복귀 후 진행하고 있는 콘텐츠 사업 강화를 통해 스마트폰과 IPTV 등의 출연으로 급증하고 있는 콘텐츠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계열사인 테라리소스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자원개발사업도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예당 회사 관계자는 강조했다.


관계자는 "최근 동쪽광구 지하 심부 2500미터 내에 존재하는 데본기에 대한 물리탐사에서 추가적인 매장량이 예상된다"며 "구체적인 자료분석 이후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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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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