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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투자주의' 아티스, 이틀 연속 上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아동용 캐릭터 신발 제조업체 아티스가 이틀째 급등세다.


18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아티스는 전날 보다 65원(14.44%) 오른 515원에 거래중이다. 전날에도 13.92% 급등했다.

아티스는 전날 소수지점과 계좌에서 거래가 집중되며 한국거래소로부터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됐다. 감자와 횡령 등을 둘러싸고 잡음도 끊이지 않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5대1 감자를 결정했으나 주주총회개최 금지 가처분 결정에 따라 임시 주주총회 개최가 연기됐다. 지난 13일에는 직무정지 상태인 대표이사가 현 대표이사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는 사실도 공시했다. 혐의 금액은 44억6000만원이다.


지난해까지 2년연속 적자를 낸 아티스는 올 1분기 매출액 34억7600만원, 영업손실 5억1300만원, 당기순손실 5억134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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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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