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권영세 의원, 정두언 김수희 김동성 의원등 500여명 참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이호조 한나라당 성동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13일 오후 3시 성동구 도선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권영세 서울시당위원장과 이세기 전 통일부 장관, 정두언 의원, 진수희 의원, 김동성 의원, 김광원 마사회 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개소식 첫 순서로 정두언 한나라당 지방선거기획위원장이 이 후보 승리를 기원하는 노래 '희망'을 열창했다.
이어 진수희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민주당 정권인 지난 10년에 비해 성동구가 얼마나 도약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면서 "(성동의) 수많은 숙원사업들이 지난 4년동안 이호조 후보를 통해 현실화 됐다"고 말했다.
$pos="C";$title="";$txt="이호조 성동구청장 한나라당 후보가 정두언 의원이 부른 희망과 발 맞춰 율동을 하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size="550,366,0";$no="201005180741017314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호조 성동구청장 한나라당 후보는 "지난 4년간 구민들의 바람을 한시도 잊지 않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 왔다" 면서 "이 결과 낙후지역의 대명사였던 왕십리는 왕십리 광장과 민자 역사가 조성되는 등 동북권의 신흥부도심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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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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