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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단아 인현’ 박하선이 17일 방송하는 MBC 창사49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동이’(연출 이병훈, 김상협/극본 김이영)에서 인현왕후 역으로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장희빈과의 대결로 피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방송부터 인현왕후는 장옥정(이소연 분)과 본격적인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장옥정은 이날 숙종으로부터 종4품 숙원 첩지를 받는다.
박하선은 장옥정이 숙원으로 봉해지고 이어 숙종(지진희)이 장옥정이 머무는 취선당에 든 것을 알고 왕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왕후의 안타까운 내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지만 중전으로서 숙원 첩지를 내릴 때에는, 라이벌이지만 장옥정에게 단아하면서도 단호한 모습으로 인현왕후의 기품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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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부터 장옥정은 승승장구하며 인현왕후를 내쫓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고 가장 든든한 후원자였던 대비(박정수)도 잃는다. 반면 장옥정의 편에 섰던 동이(한효주)는 장옥정의 악행을 알아채고 인현왕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면 극의 흥미를 더한다.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 ‘단아 인현’이라고 불리며 관심을 모았던 박하선은 이날 방송부터 본격적인 동이와 인현왕후 콤비 활약으로, 극의 중심에 서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하선은 최근 중국 선전(深?·심천)에서 열리는 ‘2010 심천 한국 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돼 중국에 다녀온 후 다시 ‘동이’ 촬영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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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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