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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왕후' 박하선, 中 심천韓영화제 홍보대사 위촉..차세대 한류스타 '찜'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박하선이 중국 선전(深川·심천)에서 열리는 ‘2010 선전 한국 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박하선은 오는 5월 14일부터 중국 선전에서 진행되는 '2010 선전 한국 영화제'를 위해 오는 13일 중국으로 떠난다. 그는 본 영화제 기간 동안 TV, 신문, 인터넷 매체들을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한국영화제 개막식 세리머니, 팬미팅 등의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2010 선전 한국영화제’를 주관하는 ‘중국전영전시(한국)공사주식회사’ 측은 “본 행사를 통해 한국의 영화와 배우들을 중국에 널리 알리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2010 선전 한국 영화제’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박하선은 “좋은 기회에 중국 현지에서 직접 한국영화에 대해 알리게 돼 정말 기쁘다. 홍보대사로서 중국에 머무는 기간 동안 한국 영화와 한국 배우들을 알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0 선전 한국 영화제'는 오는 5월 1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제 6회 중국심천국제문화산업박람회’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중 양국의 문화교류와 영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중국 심천시의 광전국, 문체여행국 및 영화발행방영공사, 홍콩문화예술교류센터, 중국전영전시(한국)공사주식회사에서 주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하선은 최근 시청률 20%를 넘기며 인기 상승세를 탄 MBC 창사 49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동이’(연출 이병훈 김상협, 극본 김이영)에서 온화하지만 카리스마 있는 인현왕후 역을 맡아 ‘단아 인현’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면 인기몰이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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