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로빈후드' 러셀 크로우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txt="";$size="550,366,0";$no="201004051127059475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영화 '로빈후드'가 개봉 첫 주 1억1000만 달러를 돌파해 화제다.
17일 유니버셜픽쳐스에 따르면 지난 13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한 '로빈후드'는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호주 등 전 세계 52개국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흥행 질주를 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약 3700만 달러, 미국을 제외한 해외 성적은 7400백만 달러로 개봉 첫 주 총 1억10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특히 해외 성적 7400만 달러는 지난 2005년 전 세계를 휩쓴 '킹콩'의 8400만 달러에 이은 유니버설 픽쳐스 해외 오프닝의 두 번째 최고 성적이다.
'로빈후드'는 국내에서도 17일 현재 개봉 첫 주말 전국 54만5366명(영진위 기준)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의 기대작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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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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