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국순당이 지난해 4월부터 일본에 수출중인 '고시레 막걸리'가 출시 1년만에 18만병이상 팔리면서 한국 막걸리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다.
고시레 막걸리는 한류스타 배용준이 직접 경영하는 한국 전통 요리점 '고시레'의 막걸리 개발 제안을 받아들여 국순당 측이 만든 제품으로 현지에서는 일명 '욘사마 막걸리'로 불린다.
고시레 막걸리는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해 맛과 향이 깔끔하고 부드러우며, 당류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쌀 본래의 은은한 단맛과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또 생쌀을 발효시킨 발효법에 의해 아미노산 함유량도 풍부하다.
현재 국순당 일본법인 BSJ를 통해 유통 및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병당 가격은 480엔(약 5800원)으로 다소 비싼 편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이영규 기자 fortun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