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LG생활건강이 번들거리고 칙칙한 남성피부를 위한 시트형(sheet) 스킨 '보닌 알엑스 스포츠 오일컷 시트 스킨'을 출시했다.
손에 덜어 바르는 기존 스킨과는 달리 피부 번들거림과 각종 노페물을 스킨이 듬뿍 담긴 시트로 닦아내듯 제거하는 신개념 제품으로, 남성용 스킨 2병에 분량(약 280㎖)이 시트 40매에 담겨 있어 필요할 때 한 장씩 뽑아 쓸 수 있다.
이 제품에는 또 일상에서 땀, 흡연 등으로 지친 피부에 보습을 부여하고 생기 있게 정돈해 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사용 후 마치 세안한 듯 촉촉하고 산뜻해진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은은한 잔향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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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는 각 10매씩 패키지 4개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1만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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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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