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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콰도르 축구중계, 시청률도 완승···日1위(24.8%)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한국과 에콰도르 월드컵대표팀 출정식 경기가 방송된 KBS '스포츠축구'가 일요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스포츠축구'는 전국시청률 24.8%를 기록했다.

국내에서 가진 마지막 평가전에서 선발 출장한 이동국(전북)이 득점포 가동에 실패한 반면 후반 교체투입된 이승렬(서울)은 통렬한 선제 결승골로 '허심'을 사로잡았다.


허정무 감독은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에콰도르전에서 국내 마지막 옥석 가리기에서 포지션별로 이른바 'B플랜'을 종합 점검했다.


에콰도르전 활약도에 따라 일본~오스트리아 원정을 떠날 26명의 명단도 대체적으로 윤곽을 드러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민들레가족'은 12.4%, SBS '8시뉴스'는 8.0%를 기록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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