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도시형생활주택 온·오프라인 상담센터 운영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 1~2인 가구와 서민의 도심 내 주거안정을 위해 도입된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17일부터 도시형생활주택 온·오프라인 상담센터를 한국감정원과 대한주택보증에 설치,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시형생활주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전화·팩스·인터넷 코너를 이용하거나 직접 상담센터 방문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센터에서는 주로 도시형생활주택의 제도 및 인허가 절차와 주택기금 대출 대상 및 절차, 임대주택 유형별 지원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3월말 기준 도시형생활주택 사업승인은 수도권 3515가구 등 전국적으로 5648가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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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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