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동기대비 8.2%↑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홍콩이 수출과 소매판매 증가에 힘입어 지난 1분기 8.2%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4년래 최대폭 성장이다.
14일 홍콩 재무부는 지난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동기대비 8.2% 증가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 전문가들의 예상치는 8.3%였다. 전분기 대비로는 2.4% 증가했다.
중국 본토 경기가 살아나면서 중국에서 홍콩으로 유입되는 자금이 크게 늘어나면서 경제성장을 이끌었다. 홍콩을 찾는 중국 여행객이 사상 최대 규모인 550명에 이른데다 수출도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액션이코노믹스(Action Economics)의 데이비드 코헨 이코노미스트는 "홍콩이 중국 경기회복의 수혜를 톡톡히 받고 있다"며 "그러나 최근 불거진 유럽발 재정위기 문제에서는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모두가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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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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