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6월경 보아나 동방신기 등 SM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들과 3D로 촬영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곧 국내에서 3D 촬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14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의 윤부근 사장과 제임스 카메론 감독,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프로듀서가 참석한 가운데 3D 콘텐츠 관련 협력 플랜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윤부근 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이번 협력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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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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