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건 감소한 44만4000천건.. 경기회복 자신감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미국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4주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자들이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는 평가다.
미 노동부가 지난주 8일 현재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4000건 감소한 44만4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블룸버그 예측치 44만건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이같은 수당청구 감소는 고용주들이 지난 4개월간 판매와 실적호조로 고용자수를 늘렸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최근 4주간 평균치도 전주 45만9500건에서 45만500건으로 줄어들었다.
4월 고용자수도 29만명이 증가해 최근 4년이래 가장 높았다. 실업률은 9.9%에서 9.7%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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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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