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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피자도 모바일로 주문한다

도미노피자, 국내 외식업계 최초 모바일 주문 어플리케이션 선봬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도미노피자는 국내 외식업계 최초로 아이폰, 아이팟에서 피자를 쉽게 주문할 수 있는 무료 어플리케이션을 14일 선보인다.


이와 함께 트위터(@dominostory)도 동시에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의 무료 어플리케이션은 메뉴와 전국 매장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도미노피자 웹사이트와 연동돼 있어 기존 회원들은 별도의 고객정보 입력 없이 바로 메뉴 주문이 가능하다.


첫 주문 시 20% 가격 할인 및 선착순 5000명에게 갈릭&허브 윙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고객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인 트위터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 팔로워 1000명에게 음료 기프티쇼를 증정한다.


김명환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상무는 "국내 외식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으로 피자를 주문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며 "SNS 마케팅에서도 보다 발 빠르게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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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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