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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모델 출신 방송인 이파니가 싱글 맘이 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고백했다.
이파니는 13일 밤 12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E!TV '철퍼덕 하우스'에서 '당당하게 돌아온 싱글녀-돌싱'이란 주제로 출연진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싱글 맘임을 당당하게 고백한 이파니는 이날 방송분에서 어린나이에 결혼해 쉽지 않았던 결혼 생활부터 이혼하게 된 이유, 싱글 맘임을 고백하기까지의 과정을 모두 솔직하게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결혼생활 중 분유 값을 벌기 위해 아이를 낳고 두 달 만에 화보를 찍을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전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또 아들이 신종 플루에 걸려 아팠을 때 곁에 있어주지 못한 미안함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파니는 최근 싱글 맘임을 고백한 후 많은 격려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하며 자신과 같은 싱글 맘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파니는 최근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에 출연, 노골적인 성적묘사의 대사로 논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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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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