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평화정공이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오름세다. 52주 신고가 기록도 갈아 치웠다.
10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평화정공은 전 거래일 보다 450원(4.27%) 오른 1만1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최중혁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평화정공 목표주가를 기존 1만2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올려 잡으며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글로벌 생산 본격화와 신차 출시, GM직수출 증대가 호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그는 "자동차 산업의 업황 호조로 올해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며 "평화정공이 매년 개선된 실적을 내놓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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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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