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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1%' 손병호, '잭슨 손'으로 예능본능 폭발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영화 '대한민국1%'의 주연배우 손병호가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잭슨 손으로 깜짝 변신하며 숨겨진 예능 본능을 맘껏 뽐냈다.


손병호는 영화 '야수'의 피도 눈물도 없는 조직 폭력배,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능청맞은 아편 장사치 등 평소 악역 전문 배우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여 온 개성파 배우다.

평소 오락 프로그램에서 자주 얼굴을 볼 수 없었던 그가 '대한민국1%' 홍보를 위해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거리를 좁혔다.


악역 이미지와 다르게 수건으로 양머리를 만들어 쓰고 나온 그는 숨겨진 의외의 예능 본능을 마음껏 펼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춤에서 만큼은 정말 지고 싶지 않다”고 사뭇 진지한 표정을 보인 그는 ‘잭슨 손’으로 변신해 볼링 치는 모습을 전통무용, 현대무용, 발레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섭렵하며 사우나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그의 춤사위에 MC 유재석, 박명수, 이경실, 임예진은 모두 폭소를 터트렸다.


6일 방송이 끝난 후 손병호는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는 등 화제를 뿌리기도 했다.


한편 '대한민국1%'는 대한민국 최정예 부대 해병대 특수수색대의 전우애를 그린 영화로 지난 5일 개봉해 8일까지 4일 만에 20만 관객을 동원했다.

고경석 기자 kav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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