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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인자립센터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서울시가 '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에게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숭실대학교에서 종사자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중증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자원에 대한 정보와 자립생활을 경험한 동료장애인에 의한 상담, 자립생활 기술훈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이번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은 자립생활의 이해, 재정관리, 서비스 실천 기술, 제안서 기획교육 등 6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대상은 과정 당 40명씩 200여명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종사자의 역량강화 교육은 상대적으로 학습 기회가 적은 중증장애인에게 수준 높은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분야에 대한 '서울형그물망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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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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