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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경제정책 자문위원, ECB 국채 매입 촉구

[아시아경제 이선혜 기자]유럽중앙은행(ECB)의 국채매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8일 블룸버그통신은 독일 주간지 유로 암 존탁(Euro am Sonntag)을 인용, 페터 보핑거 독일 경제정책 자문위원은 "ECB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6개국)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단기적으로 국채를 매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유럽연합(EU)은 장기적으로 펀더멘털을 개혁할 필요가 있다"며 "이러한 개혁의 일환으로 유로존 공공재정의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또한 그는 "재정적자 기준을 준수하지 못하는 국가들에 대한 제재조치가 규정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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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혜 기자 shle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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