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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만두포인트로 결식아동 돕는다'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무협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회원들과 함께 국내 결식아동 돕기 캠페인을 기획, '한비광의 희망도시락'을 전달한다고 7일 밝혔다.


엠게임은 '열혈강호 온라인' 회원들이 기부한 마일리지 포인트로 결식아동들에게 식사를 지원하는 '열혈강호 온라인 결식아동 돕기 캠페인'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엠게임은 지난 6일 어린이재단과 '열혈강호 온라인, 결식아동을 위한 한비광의 희망 도시락' 협약식을 진행했으며 12월까지 8개월간 매월 모아진 만두 포인트를 기부금으로 조성해 결식 아동들에게 총 3천여개의 도시락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진행된 '사랑의 만두 이벤트' 회원 참여에 따라 이뤄졌다.


한편 엠게임은 지난 2008년부터 정기적인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인 '매칭펀드'와 '자원봉사'를 통해 매년 '임원 아동 결연' 등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오고 있다. 올해는 자원봉사 동아리 '사랑나눔'을 발족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엠게임 놀이터'를 건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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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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