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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91일물 금리 변동없을 듯

기업銀 CD 3개월 민평+5bp 2.35발행..하나銀 CD 2개월·4개월 민평금리 발행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CD91일물 금리가 오전고시에서 변동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기업은행이 CD 3개월물을 민평금리대비 5bp 높은 2.35%에 발행하면서 CD91물 금리가 오를 가능성도 있지만 하나금융지주 산하 하나은행이 CD 2개월물과 4개월물 각각 민평금리인 2.34%와 2.48%에 발행했기 때문이다.


7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기업은행이 7일 CD 3개월물과 4개월물을 발행중이다. 발행금리는 3개월물이 전일민평금리보다 5bp 높은 2.35%고, 4개월물이 전장민평금리대비 8bp 높은 2.40%다. 오전 10시31분 현재 3개월물이 100억원, 4개월물이 700억원어치 체결됐고 추가모집중이다. 앞서 기업은행은 CD 3개월물과 4개월물을 각각 민평금리인 2.30%와 전일민평금리보다 2bp 높은 2.34%에 발행을 타진한바 있다.

반면 하나은행이 7일 CD 2개월물과 4개월물을 발행중이다. 발행금리는 각각 전일민평금리와 같은 2.34%와 2.48%다. 오전 9시44분 현재 2개월물이 900억원, 4개월물이 1500억원어치 체결됐고 추가모집중이다.


한 CD고시증권사 관계자는 “기업은행이 CD금리를 민평보다 높은수준에서 발행했지만 하나은행 CD가 민평금리에 발행돼 특수은행 CD금리만 변동될 것같다”고 전했다.


CD91일물 금리는 지난달 12일 1bp 낮은 2.45%를 기록한 이래 현재까지 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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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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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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