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동이' 감찰부 궁인 등극, 의상도 변화 \"비단옷 불편해\"";$txt="";$size="550,793,0";$no="201004271043279275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한효주가 MBC 월화드라마 '동이'에서 동이에 완벽하게 흡수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4일 방솓한 '동이'에서 동이(한효주 분)은 천수(배수빈 분)과 재회했다. 천수는 '동이를 다시는 잃지 않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한효주는 특유의 연기력으로 동이의 따뜻한 마음을 선보였다. 이날은 또 청국에서 사신단이 오고, 감찰부 궁녀들은 불법으로 조선의 금권을 장악한 김윤달을 잠복 수사했다.
잠복수사를 하던 동이는 김윤달의 처소에서 수상한 암호를 발견하지만 감찰부 궁녀들이 김윤달에게 적발돼 수사는 종결됐다. 하지만 동이는 수사를 포기 할 수 없어 사신단 연회가 있는 장악원에 몰래 들어가고, 김윤달에게 또 발각되는 모습을 연기했다.
한효주는 김윤달에 대해 수사하는 과정에서 감찰부 궁녀로서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그동안 한효주는 동이 역할에 제대로 흡수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던 것이 사실. 하지만 이번 14회에서는 완벽하게 동이가 된 한효주의 모습을 보이며 '동이' 타이틀롤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때문에 '동이'의 시청률도 급상승할 것이라는 것이 대부분 방송 관계자들의 평이다. 앞으로 한효주가 '동이' 시청률 상승에 어떤 역할을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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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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