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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영어회화 저렴하게 배울 수 있다

영등포구, 17~다음달 11일 주 2회 당산초,대동초등내 영어체험센터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저렴한 가격으로 실력있는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영어교실을 운영한다.

영어교실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주 2회 2시간(오후 7~9시))동안 당산초등학교와 대동초등학교 내 영어체험센터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에게는 레벨테스트를 거쳐 원어민 영어회화와 영어도서 읽기 등 맞춤교육이 제공된다. 한 달 과정이 끝나면 재등록도 가능하다.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당산영어체험센터는 13일까지, 대동영어체험센터는 18일까지이며 전화, 팩스 또는 서울시 남부교육청 영어학습센터 홈페이지(www.neec.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5만원.

구는 2007년 4월 당산영어체험학습센터를, 2008년 10월에는 대동영어체험학습센터를 각각 개관해 정기 교육 프로그램,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학부모?지역주민 영어교실 프로그램, 방학중 영어체험캠프 등을 운영하며 구민의 영어학습 욕구 충족에 힘쓰고 있다.


특히 당산영어체험학습센터는 영어도서관이 마련돼 있어 온라인을 통해 도서목록과 내용을 열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열람 후 내용 숙지를 평가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갖추어져 있다.


김형수 영등포구청장은 “지역주민들의 영어 교육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다 즐거운 수업환경과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더 많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영어체험학습센터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영등포구청 교육지원과(☎2670-4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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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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