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6곳에 컴퓨터 등 전자제품과 쌀 등 식자재 기증
$pos="C";$title="";$txt="";$size="550,412,0";$no="201005041520333001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항만공사(IPA·사장 김종태)는 4일 제88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인천 지역 사회복지시설 6곳에 컴퓨터, 카메라 등 전자제품을 기증했다.
공사는 이날 인천지역 아동보호시설 6곳에 쌀, 컴퓨터 등 약1100만원 상당의 식재료 및 전자제품을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전자제품은 지난해보다 약 170명 늘어난 370여명의 복지시설 아동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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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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