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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호러 스릴러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가제, 이하 '고사2')에 신인배우 손호준 권현상이 합류했다.
4일 제작사 측은 손호준과 권현상이 김수로, 황정음, 윤시윤, 티아라 지연, 박은빈 등이 캐스팅된 '고사2'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고사2'는 명문 사립고등학교인 우성고를 배경으로 여름 방학 특별수업 도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벌어지는 모범생들의 치열한 생존 게임을 다루고 있다.
손호준은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바람'에서 주인공 김영주 역으로 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권현상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에서 방송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졸리 각숑’에서 까칠한 듯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두 배우 모두 이 영화의 전편 '고사: 피의 중간고사'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손호준은 정신분열증세가 있는 조범 역으로 출연했고 권현상은 '고사: 피의 중간고사' 외에 MBC 드라마 '혼'에도 출연하며 공포물과 인연을 맺었다.
한편 '고사2'는 오는 7월 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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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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