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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남편과 동침해도 무방한 여자’ 1위에 영국 여성그룹 ‘걸스 얼라우드’의 싱어 셰릴 콜(26)이 선정됐다.
일간 메트로는 데이트 주선 웹사이트 ‘매리틀어페어’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영국 여성들이 자기 파트너와 자도 좋다고 생각하는 영국 여성 연예인 가운데 1위로 콜을 꼽았다고 3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조사대상 여성 가운데 일부는 남편이 평생 있을까 말까 한 그런 기회가 찾아왔을 때 이를 놓치는 것은 원치 않는다고 답했다.
그러나 남편의 외도에 속이 까맣게 탈대로 탄 콜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콜은 지난주 남성 잡지 FHM이 선정,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리스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남편과 동침해도 무방한 여자’ 2위는 노래 경연대회 ‘브리튼스 갓 탤런트’ 프로그램에서 벼락스타로 떠오른 ‘못생긴 아줌마’ 수잔 보일, 3위는 팝가수 카일리 미노그에게 각각 돌아갔다.
매리틀어페어 측은 보일이 2위에 오른 것과 관련해 “자신의 결혼생활에 별 위협이 되지 않을 여자는 남편과 함께 자도 용납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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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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