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혁신’ 주문…조달행정발전전담팀 통해 기술혁신 견인 등 발전방향 마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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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노대래 조달청장이 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첫 확대 간부회의를 열고 ‘제2의 혁신’ 을 주문했다.
지난달 19일 취임한 노 청장은 회의를 통해 주요 조달정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조달청 운영방향 등을 논의했다.
그는 “과거 조달청이 혁신과 전자조달로 위기를 이겨낸 경험이 있으나 ‘나라장터’의 평판에 지나치게 오래 안주한 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노 청장은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혁신의 불을 다시 지피고 직원 개개인이 자기통제력을 강화, 앞날을 대비하는 길만이 조직과 개인의 장래를 보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인구고령화, 글로벌 재생산구조에서 우리 경제가 꾸준히 성장하려면 기술혁신 외에는 대안이 없다는 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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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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