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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고소영 부부, 커플룩 입고 발리로 허니문 출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3일 신혼여행을 떠났다.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이날 오후 6시 인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나기 위해 오후 5시께 공항에 도착했다.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지난 하와이 여행에서와 마찬가지로 청바지와 선글라스로 신혼부부임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이날부터 8일까지 6일간 발리의 럭셔리 리조트 중 하나인 불가리 리조트에서 신혼여행을 즐길 예정이다.


세계적인 명품 보석 브랜드인 불가리가 지난 2006년 문을 연 불가리 리조트는 발리 울루와투 사원 근처 절벽에 위치해 절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이들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 빌라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들은 이에 앞서 이날 오전 각각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 아도니스와 프리티 넘버원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2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500여명의 하객과 수백 명의 팬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임혜선 기자 lhsro@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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