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섬유·의복업체인 일경이 418억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호재로 3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일경은 이날 오전 11시 4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5원(12.96%) 상승한 305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한 때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에 앞서 일경은 톰보이와 남녀성인용과 아동용이너웨어 418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은 올해 8월∼12월 33억원, 2011년 110억원, 2012년 165억, 2013년 1월∼7월 110억원으로 3년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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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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