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섬유·의복 업체 일경이 톰보이와 남녀성인용과 아동용이너웨어를 418억원 규모로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은 올해 8월∼12월 33억원, 2011년 110억원, 2012년 165억, 2013년 1월∼7월 110억원으로 약 4년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계약 금액은 일경의 최근 매출액은 94억원의 441.69%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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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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