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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4월매출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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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신세계백화점이 4월 한달동안 전달에 비해 매출이 전 점포 기준 25.1% 늘었다.


점포별로는 부산 센텀시티점이 23.1%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해 가장 좋았다. 강남점(18.4%), 본점(10.8%), 경기점(18.9%), 광주점(12.4%) 등도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상품별로는 구두(37.7%)와 핸드백(22.1%)이 성장세를 주도한 잡화 장르가 24.7%를 기록하며, 가장 좋은 매출실적을 냈다. 해외명품과 화장품도 각각 22.8%, 15.3% 매출이 성장했다.


신세계백화점 마케팅팀 김기봉 팀장은 " 4월 세일기간 변덕스러운 날씨 영향이 있었지만 해외명품, 여성캐쥬얼, 구두, 아웃도어가 매출을 주도하며 올 상반기 들어 가장 좋은 실적 추이를 보였다."며 "이런 추세라면 5월 가정의 달 기프트 시즌에도 높은 매출 성장세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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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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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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