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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섹시디바' 손담비가 올 여름 음반 발매 후 하반기 드라마 출연을 준비하며 '두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손담비의 소속사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신문과 통화에서 "손담비가 컴백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하반기 드라마 출연도 계획하고 있다. 시놉시스가 계속 들어오고 있다. 로맨틱 코미디에서 사극, 첩보 액션까지 장르도 다양해서 고심 중이다"고 밝혔다. 손담비는 지난해 SBS 드라마 ‘드림’을 통해 연기에 첫 도전, 기대 이상의 연기력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손담비는 당초 5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를 진행했지만 천안함 사태로 인해 같은 소속사 후배 애프터스쿨이 신곡 '뱅!(Bang!)'으로 제대로 활동을 못하자 음반 발매를 미뤘다. 소속사가 애프터스쿨의 활동에 집중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이에따라 손담비는 오는 6월 남아공월드컵 축구대회가 끝난 뒤 미니앨범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 손담비가 새 앨범을 발표하는 건 지난해 3월 정규 1집 이후 1년여 만이다. '미쳤어' '토요일 밤에'로 연타석홈런을 날린 손담비는 섹시미를 기본으로 또다른 변신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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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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