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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배우 설경구가 동료 배우 커플 장동건 고소영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설경구는 2일 오후 4시 40분께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 옆에 마련된 야외무대 포토존에 입장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했다.
그는 현재 임신 중인 아내 송윤아 대신 선배 배우 임하룡과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설경구와 임하룡은 영화 '싸움' '내 사랑 내 곁에'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설경구는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한다"고 짧게 말을 남겼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이날 오후 5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선배 배우 박중훈의 사회,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의 주례로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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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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