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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보다 30분 빠른 MBC '파업 뉴스데스크' 화제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MBC 노조 조합원 기자들이 지난달 30일 여의도 MBC 본사 민주광장에서 '파업 뉴스 데스크'를 본방송 시간인 9시 보다 30분 빠르게 보도해 화제다.


2일 MBC에 따르면 김병헌-이지선 기자가 앵커로 분한 '파업 뉴스데스크'에서는 기자 조합원들이 취재한 파업기간의 갖가지 소식들이 보도됐다.


파업 뉴스데스크는 포털 사이트 '다음의 TV팟'에 게재되면서 6만 5000건의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한편 파업 뉴스데스크는 앞으로도 계속 파업 현장에서 보도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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